면양엄마가 예쁜 새끼를 낳았습니다. 벌써부터 튼튼한 다리로 뛰어놀고 엄마 곁에만 졸졸 따라다닙니다. 새로 태어난 생명은 바라만 보아도 기쁩니다. 우리의 세상이 생명의 경이로움을 언제나 받아들이고 찬미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.